티스토리 뷰
Zoom LeBron NXXT Gen Ampd 'First Game'
르브론이 데뷔한 10-29-2003을 기념하여 발매
그의 첫 시그니처 줌 제너레이션을 그대로 가져왔다.
03년이면 내가 한창 nba 보던때 그리고 갓 신입사원 때
줌제너레이션이 엄청 비쌌던 걸로 격이 나는데 아닌가?
해외에선 내년 1월 5일 출시라는데 우리나라엔 벌써 풀렸다.
고민 끝에 릅신을 기념하기 위해 정가로 출혈을 감수했다.
아래 녀석이 줌제너레이션을 신고 10-29-2003 새크라멘토전에 데뷔 42분간
25점 9어시 6리 바 4 스틸
어마무지한 기록을 세운 릅신


2003년, 르브론 제임스는 생애 첫 경기에서 킹스와 대결했습니다. 그리고 23년 10월 30일 어젯밤 운명의 장난으로만 불릴 수 있었던 이 선수는 이번에는 20년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NXXT GEN PE를 착용하고 다시 한번 새크라멘토 팀과 경기를 펼쳤습니다.
20년 전에 착용했던 에어 줌 세대(올해 초 레트로 했던 것과 동일한 색상)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은 이 나이키 르브론 NXXT Gen PE는 킹 제임스의 NBA 데뷔를 완벽하게 축하하는 제품입니다. 아이코닉한 쌍의 컬러 블로킹과 디자인이 여기에 충실하게 재현되어 뒤꿈치를 따라 검은색 직물이, 앞쪽에는 흰색 가죽이 제공됩니다. 그런 다음 빨간색은 Aglets, 듀얼 Swooshes 및 뒤꿈치를 따라 있는 "FIRST GAME" 탭과 같은 인접한 디테일을 따라 나타납니다.





상부로딩 줌터보 앞, 상부로딩 줌 뒤
그 덕에 앞쪽 쿠션은 잘 느껴진다.
뒤쪽은 앞보다는 좀 단단한 느낌의 줌에어



사이즈는 정사이즈인 270을 주문













설포의 이너부티가 앞쪽까지 쭉 이어져 있다.
이 녀석 때문인지 토박스의 공간이 약간 타이트하게 느껴진다.
공간감이 빡빡한 건 아닌데 약간 답답할 정도

신발 중앙부터는 천재질, 텍스타일로 되어있는데 이쪽은 통풍을 고려한 듯 보인다.
최근의 추세에 맞게 앞쪽도 텍스타일로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랬다면 무게도 많이 가벼웠을 거 같은데.




270mm us9 기준 391g
확실히 무거워진 무게
400g 안쪽이긴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착용감은 좋다.
가죽 특유의 꽉 잡아주면서 든든한 느낌
헐렁한 느낌은 없는 편
두툼한 힐 패딩으로 인해 힐 슬립도 없다.
이 부분은 꽤 좋음
이번주에 야외 코트에서 신고 뛰어 보면서 리뷰 예정이다.
눈이 안와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