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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이 선택한 안타
그리고 쇽 웨이브 5 ANTA SHOCK WAVE 5
이건 사야 한다.
결론이다. ㅎㅎㅎ
안타가 홈런 쳤네....
쿠션만 좀 빈약 할 뿐 모든게 만족 .... 피팅 접지 지지력 편안함 까지 ㅎㅎㅎ
어빙이 이걸 신는 이유가 있었네..
기존 카이리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 특히 쿠션감....
그러나 탄성과 충격 흡수가 더 낫다...조아 조아
마치 잘 빠진 축구화를 보는 듯한... 반짝이 컨셉 특히 보라색 겔럭시 무늬? 지지대가 바깥쪽에 위치해 있다.
박스도 뱀 무늬가 신경 많이 썼네
사이즈는 8.5, 중국 260MM 는 한국 265MM 이다. 참고, 나이키 대비 5MM 다운으로 주문했다.
박스에 신발 해부도가 있다. 특히 쉥크 가 중간에 위아래로 들어가 있다. 그만큼 뒤틀림 방지에 좋음
아무리 봐도 잘 빠진 축구화? 그리고 저 하얀 부분이 붐 쿠션? 이다. 부스트 비슷한다 더 반발력이 있다.
좌측 382g
우측 389g - 좌우 편차가 7g 정도 준수한 편
쉐입이 잘 빠졌다. 축구화 인가 곳곳에 녹색 빛이 돈다 색감이 좋아.
마치 조던 37의 갑피를 보는 듯한 구멍이 숭숭 뚤려있지만 코팅을 잘 해놔서 지지력이 좋다.
찬조 출연 우리집 냥냥이 갑피에 숭숭 구멍이 그리고 빤짝빤짝 코팅된 부분도 보인다.
내측 부분
뒷축 지지대 모습, 잘 잡아준다. 힐슬립 단 1도 없다. 이건 중국 브랜드들이 잘 하는 부분이다.
접지 패턴 굵지만 잘 선다 접지력도 좋다 중간에 카본이 떡하니...
tpu 지지대가 앞축까지 많이 나와 있다. 앞 축을 구부리면 튕겨나가는 힘이 느껴 진다.
쇽 웨이브 5.. 저 부분이 아웃리거 인데 잘 발달 되어 있다.
끈 구멍도 7개 그리고 끈이 약간 탄성이 느껴진다. 락다운은 최상급... 피팅이 예술이야
설포가 일체 형이나 잘 늘어나서 신는데는 문제가 없다. 파란 와이어가 보인다.
설포에 인쇄 부분
뒤꿈치 패딩 오 이건 나이키가 본 받아야 진짜 힐 슬립 1도 없다. 심지어 끈을 묶지 않아도...
박스 뒤에는 사이즈 표 - 중국 사이즈 mm 표기에 5mm 더하면 한국 사이즈이다. 중국 260 -> 한국 265mm
농구장에서 한 컷
푸르 딩딩한 부분은 오 멋져부러
깔창은 탄성이 있는 폴리우레탄 같은데... 좀더 가볍고 밀도가 낮다. 쫀득한 깔창 조던 11 레트로에 쓰인 것과 비슷하나 더 가볍고 경량성이 있다.
두께가 5mm 정도 되어 보인다.
깔창을 떼어내면 스트로벨 보드가 이렇게 되어 있다. 가운데 검은 구멍은 모두 tpu - 저 부분은 딱딱하다.
어빙이 나이키와 헤어진 뒤
선택한 안타 .... 음 이걸로 홈런 치나 최소한 3루타 이상은 될 거 같은데.....
이 신발의 강점은
1. 피팅 - 진짜 예술이다. 심지어 끈을 묶지 않아도....
2. 접지 - 준수하며 상급 접지
3. 지지력 완전 좋음...
평가
어빙이 선택한 이유가 특히 쿠션이 그동안의 카이리 시리즈 특히 돌쿠션 시리즈들
이런 부분이 비슷해서 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쿠션 부분도 반발력, 충격 흡수력이 좋다.
1. 피팅 5/5
최근 신어본 농구화 중 피팅은 탑이다.
이거 뭐 고무장갑을 발에 씌운 듯한 느낌, 잘 빠진 축구화를 신는 듯한
신발끈을 묶지 않아도 피팅은 좋다.
사이즈는 5mm 다운 했는데 잘 맞는 편
2. 쿠션 3.5/5
쿠션은 처음에는 어 돌인가 싶었다.
몇번 신으니 .. .오 이거 괜찮은데... 반발력도 느껴지고
쿠션감도 느껴지고
그러나 물 쿠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음 깔창을 교체 하면 될 듯 싶다.
3. 지지력 4/5
지지력도 좋아
아웃리거도 잘 발달되어 있고
갑피 자체가 전체적으로 코팅? 이되어 있어서 발을 잘 잡아준다.
특히
힐 패딩 오 이건 힐 슬립이 단 1도 없다.
단 1도 없어....
4. 통풍 4/5
통풍이 막 좋은 건 아니지만 중간 이상은 된다.
발이 덥다고 느껴지진 않았으니
5. 접지 5/5
소리가 잘 안나길래 어 뭐지 했는데
코트에서 신어보니 오
잘 멈춘다.
808 하고 비교해도 약간 처진다 싶은.... 괴물 급은 아니더라도
탑 티어의 접지
물론 야외 우레탄에서만 신어 보았다. 그러니 실내에서도 좋지 않을까?
간만에 좋은 녀석이 왔다
어빙의 농구화 선택 기준은 명확 하네 ..
반발력, 접지, 피팅... 이런 기준이 아닐까?